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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27

[문화][신간] 김성수 교수, 「현대 아프리카의 이해」 출간

김성수 교수 아프리카 지역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아프리카가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이유를 정리해 쉽게 풀어쓴 『현대 아프리카의 이해』 번역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매튜 그레이엄(Graham) 영국 던디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가 쓰고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번역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의 주제를 다양한 사례와 각종 통계, 도표로 설명하고 있어 전문가는 물론 입문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저자: 매튜 그레이엄, 역자 : 김성수, 쪽수: 456, 출판사: 명인문화사 김 교수는 26일 “아프리카는 다양한 인종, 오래된 역사, 복잡한 정치체제로 인해 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지만 대부분은 획일적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현대 아프리카의 이해』가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깨는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3 24

[문화][신간] 한양대학교출판부, 『조선인민군』 출간

한양대학교출판부가 "조선인민군(한양 학술총서9)"을 출간했다. ▲『조선인민군』 김선호 / 한양대학교출판부 / 720쪽 이 책은 역사학자가 처음으로 쓴 본격적인 북한군 전문연구서로, 새로 발굴한 자료를 통해 인민군이 창설되고 북한체제가 형성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민군이 소련군을 모델로 창설되었다는 통설을 뛰어넘어, 소련군·중국군·일본군으로부터 다양하게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기존 연구서와 달리 인민군의 형성 과정을 일제시기부터 살펴보고 있으며, 한반도 전체로 확장시켜 분석한다. 저자 김선호 HK연구교수는 조선인민군을 주제로 북한식 사회주의체제의 형성과정과 동아시아의 냉전체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트랜스내셔널 지구공동체를 향하여, 『6·25전쟁과 1950년대 서울의 사회변동, 『분단시대 월남민의 사회사』 등이 있다.

2020-03 24

[문화][코로나19] "음악을 통해 마음도 방역해요"...'베란다 음악회' 개최

(출처 : 성동구) 한양대 박정원 성악과 교수가 23일 제자 4명과 함께 성동구 텐즈힐 1단지 아파트 내 놀이터에서 '베란다 음악회'를 열고 성악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 금지령이 내려진 이탈리아에서 시민들이 베란다로 나와 함께 노래하면서 서로 위로하던 것에서 착안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집안에 머무르던 아파트 주민들은 모처럼 창문을 열거나 베란다로 나와 아름다운 선율에 귀를 기울였다. ‘오 솔레미오’, ‘청산에 살어리랏다’ 등 노래가 끝날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앙코르곡 ‘희망의 나라로’를 마지막으로 45분간 이어진 음악회는, 희망하는 관내 아파트단지를 돌며 열릴 예정이다. 다만 성동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강화된 만큼 다음달 5일까지는 음악회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은 시대를 치유한다는 말을 믿는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3 24

[문화][신간] 김성연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교사와 학습자를 위한 영어 논리 및 논술』 출간

한양대학교 영어교육과 김성연 교수가 ‘영어교사와 학습자를 위한 영어 논리 및 논술’을 출간했다. ▲ 『영어교사와 학습자를 위한 영어 논리 및 논술』 김성연 / 한국문화사/ 320쪽 책은 총 3부로 나뉘어 영어 쓰기 이론, 영어쓰기 연습, 영어 쓰기 교수 및 평가를 다룬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영어 쓰기를 학습의 목적(learning to write)이 아닌 전문적 내용지식 습득을 위한 도구(writing to learn)임을 강조한다. 학생이 영어 쓰기를 도구로 활용하여 전공 분야별로 고유한 사고방식과 내용지식에 접근하고, 주도적으로 학습 역량을 강화하여 창의적, 비판적 사고를 함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김성연 교수는 2002년 한양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정책연구를 포함하여 다수의 교육부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현장 교사의 영어 쓰기 능력 및 영어 쓰기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완수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저술출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실로 이번 책을 펴냈다. 김 교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영어 쓰기를 가르치며 “영어과 현장교사, 예비교사, 영어 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이 책이 영어 쓰기에 대한 독자 관점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3 20

[문화][신간] 정정엽 동문,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출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정정엽 동문이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를 출간했다. ▲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정정엽 / 다산초당 / 280쪽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 씨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의 주인이 되어 자유롭게 삶을 결정하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정신의학 이론을 토대로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데이터화하는 방법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으로 일상에 적용해볼 만한 팁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직장 생활부터 인간관계까지 자신을 억압했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한편, 정 씨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5년 국내 최초 일반인을 위한 정신건강전문지 '정신의학신문'을 창간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무총장, 서울고등검찰청 정신건강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위원, 서부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20-03 10

[문화][신간] 전승재 동문, 「해커출신 변호사가 해부한 해킹판결」 출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전승재 변호사가 "해커출신 변호사가 해부한 해킹판결"을 펴냈다. ▲ 「해커출신 변호사가 해부한 해킹판결」 전승재 / 삼일인포마인 / 276쪽 이 책은 2008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인구 대부분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옥션 사건"부터 2017년 비트코인 계좌가 탈취된 "빗썸 사건"까지 국내에서 판결 또는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 13건의 사례를 판결문을 토대로 분석했으며, 미국 등에서 거액의 집단소송(class action)이 제기되었던 해외 사례들도 함께 소개한다. 그리고 정보보호와 같은 첨단 기술의 영역에서 어떻게 법제도를 운영해야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있을지 모색한다. 한편, 전 변호사는 컴퓨터공학과 학부 시절 보안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해킹 기법과 대응전략을 연구한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 로스쿨에 진학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9년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공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020년 개정된 "데이터 3법"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주무부처가 될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자문변호사로도 활동 중이다.

2020-02 28

[문화][신간] 정재찬 교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출간

▲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저자 정재찬| 인플루엔셜)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을 출간했다. 15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정교수의 인문 에세이로 돌아왔다. “인생의 무게 앞에 삶이 초라해질 때, 그때야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 이라고 말하는 정 교수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인생의 무게를 오롯이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고단한 어깨를 보듬는 열 네 가지 인생 강의를 담고 있다. 정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깊은 성찰을 들려준다. 지긋지긋한 밥벌이 속에서도 업(業)의 본질을 찾아내고, 수많은 난관에도 ‘모든 것이 공부’라며 미소를 띠우면서, 지독한 현실 속 우리가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 수업이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 《문학교육개론 1》(공저),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을 펴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저자 정재찬/ 2020-02-25/ 인플루엔셜/ 16000원 ,356쪽

2020-02 19

[문화][신간] 정민 교수, 세설신어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습정』 출간

▲ 습정 (저자 정민 | 김영사)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습정』을 출간했다. 『일침』 『조심』 『석복』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에 이은 '세설신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습정(習靜)'은 고요함을 익힌다는 뜻이다.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듣기를 거부하는 소음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침묵과 고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정 교수는 세상의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네 글자 행간에 담았다. 정 교수는 100편의 글을 ‘마음의 소식’, ‘공부의 자세’, ‘세간의 시비’, ‘성쇠와 흥망’으로 나눠 실었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성찰부터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까지,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깨달음과 통찰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 책은 침묵이 주는 힘, 고요함이 빚어내는 무늬를 잊어버린 우리가 생각의 중심추를 바로 잡게 해줄 귀중한 지침이 된다. 저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습정』 저자 정민 / 2020-02-20 / 김영사 / 12600원. 280쪽

2020-02 17

[문화][신간] 정병호 교수, 『고난과 웃음의 나라』 출간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창비) 정병호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고난과 웃음의 나라』를 출간했다. 문화인류학자이자 구호활동가, 탈북 청소년 교육자이기도 한 정 교수는 약 20년 동안 10여 차례 방북해 기근 구호활동을 펼치고 조-중 접경지역에서 탈북민과 교류하는 등 활동가로 활약하며 현장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책은 정 교수의 풍부한 대북접촉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주민의 삶을 다채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북한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균형 있게 서술한 책이다. 정 교수는 김정은 체제의 변화와 전망을 타진하면서도 권력체제에 포함되지 않는 주민의 일상과 의식까지 책에 담아냈다. 정 교수의 책은 지금의 북한주민의 삶과 내면이 어떻게 형성되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를 설명해준다. 궁극적으로는 남과 북이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상호이해의 밀알을 제공한다. 저자 정 교수는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남북문화통합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웰컴 투 코리아: 북조선 사람들의 남한살이』 『한국의 다문화공간』 등을 펴냈다. 공저서로는 『극장국가 북한: 카리스마 권력은 어떻게 세습되는가』가 있다.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2020-02-03 / 창비 / 18000원. 376쪽

2020-01 22

[문화][신간] 윤재근 명예교수, 『노자 81장』 출간

▲노자 81장(저자 윤재근 | 동학사) 윤재근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노자 81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다른 누구의 해석이 아닌, 독자 스스로 노자를 깨우치게 하려는 목적에서 7년간 집필됐다. 이를 위해 윤 교수는 노자에 나오는 한문 구문을 모두 분석했다. 또한 각 장을 구문 단위로 나누고, 각 구문마다 지남·보주·해독을 붙였다. 『노자』 81장을 꿰뚫는 말씀은 '법자연'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을 본받는다, 이는 인간의 뜻대로 살지 말고 자연의 규율대로 살라 함이다. 자연을 본받는 삶을 노자는 '소사과욕', 즉 내 몫을 적게 하여 내 욕심을 적게 하는 삶이라고 밝힌다. 이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노자』는 삶을 이끌어주는 등불이 된다. 윤 교수는 『문예민학』, 『한국시문학비평』, 『<논어> 인간관계의 철학』 등 지금까지 107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 중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는 1990년 당시 100만부가 넘게 팔렸다. 현재는 『우화로 즐기는 장자』, 『노자 81장』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노자 81장』 저자 윤재근 / 2020-01-10 / 동학사 / 34200원. 1040쪽

2019-12 12

[문화]한양 동문이 뭉친 뮤지컬 "차가운 심장. 파트2" ... 29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와 성동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뮤지컬 "차가운 심장(파트2)"이 소월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된다. 12월 7일부터 29일까지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DAS KALTE HERZ)>은 시인 겸 소설가인 독일의 빌헬름 하우프(Hauff)가 지난 1827년 발간한 동화가 원작이다. 가난한 숯쟁이 소년 ‘패터 문크’가 신분상승을 위해 심장을 담보로 위험한 거래를 하는 이야기이다. 200년이 지난 동화이지만 현재 우리 삶과 닮아있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다.이 작품은 지난 2017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워크숍으로 발표돼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올 해 1월 공연 이후 7개월 간 수정 보완을 거쳐 파트 2가 탄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송용진, 안유진, 정연 등이 참여하며 선후배가 뭉친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극영화학과 권용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조한준, 대본 전순열, 연출 박선희, 음악감독 김은영 등이 참여했다. 주여 배역에는 페터역에 박한근, 한현구, 유리요정역에 안유진, 이여진, 미셀역에 송용진, 강승우, 리스벳역에 정연, 박별, 에제실역에 전석호, 신용빈, 슐루르커역에 박동욱, 김로완 등이 연기한다. 연극영화학과 권용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 연극영화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 LINC+ 사업단과 ㈜골든스테이지가 주관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한양 가족 할인도 적용하고 있다.

2019-12 10

[문화][알림] 백남학술정보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과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하이코 마스(Heiko Mass) 연방 외무장관 후원으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감정의 힘 독일 19|19" 이라는 전시명과 '20가지 감정으로 읽는 독일 현대사 100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12월 9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